[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설 연휴를 이틀 앞둔 22일 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에서 370g의 미숙아로 태어난 소망이의 퇴원식이 부모와 의료진의 축하 속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7월 임신 24주 만에 키 25cm, 몸무게 370g으로 태어난 소망이는 국내에서 3번째로 작게 출생한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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