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관수 의장이 어린이집 연합회와의 신년 간담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강남구의회]
21일 이관수 의장이 어린이집 연합회와의 신년 간담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강남구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21일 오후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회원들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강남구 내 구립 어린이집 원장 22명은 어린이집 운영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어린이집 원장들의 고충을 들은 이관수 의장은 “지난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원장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구의회가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사진=강남구의회]
[사진=강남구의회]

한편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21일 구의회 5층 민원접견실에서 강남구 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강남구 어린이집연합회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관수 의장은 평소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그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관수 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부모, 보육교사 모두를 위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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