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대학교]
[사진=신한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오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2020학년도 편입학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신한대의 2020학년도 전기편입학 원서접수 결과 미달학과(국제어학과, 치기공학과, 치위생학과, 뷰티헬스전공, 간호학과, 에너지환경공학과, 섬유소재공학과, 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 디자인학부, K-POP전공) 발생으로 추가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대 관계자는 "추후 면접고사 결시와 등록여부에 따라 모집학과 및 인원이 다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관심이 있는 지원자는 원서접수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계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집단위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 전적대학성적 100%만을 모든 전형에서 반영하므로 지원자의 부담이 최소화 된 만큼 원하는 학과가 있는 지원자는 도전해 볼 만 하다"고 덧붙였다.

신한대 입학처(처장 정세훈)는 특성학과(국제어학과, IT융합공학부, 섬유소재공학과, 에너지환경공학과)의 경우, 입학 첫 학기는 장학금 100%를 나머지 3학기는 50%를 지급하는 등 총 4학기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고, 원거리 학생들을 위해 기숙사비(카르멜3관) 50%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장학혜택으로 편입생들의 부담이 한층 줄어 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입학 추가모집요강은 신한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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