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경기도 지역 자동차매매상으로 구성된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 21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서 개최한 임원 선거에서 엄태권 올뉴카 대표(사진)가 10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엄 당선자는 매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추진, 성능·상태 책임보험 선택적 가입, 매입세액 공제제도 개선 등의 정부정책 대응과 조합 전산 편의성 제고 및 고도화, 조합 인증 프로그램을 통한 경쟁력 강화,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를 갖춘 브랜드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현실성 있는 성장을 강조했다.

엄 당선자는 “경기조합을 화합과 혁신으로 더욱 가치 있게 성장시키는데 앞장 설 것이며, 행동과 실천으로 조합원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변화와 개혁의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