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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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가상현실(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STOVE VR’에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공포 체험 VR 게임 ‘흉가2’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흉가는 AIXLAB이 개발한 공포 체험 VR 게임으로 대한민국 3대 흉가인 △경북 영덕 폐가 △충북 제천 늘봄가든 △경기 광주 곤지암 정신병원 순으로 각각 제작되고 있다.

이번에 STOVE VR을 통해 서비스 되는 흉가2는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프로그램 및 기획·디자인 분야 우수개발자상 2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흉가2는 남녀노소 누구나 호기심을 갖고 흉가를 탐험할 수 있도록,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충북 제천 늘봄가든을 VR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VR방 등 VR 매장 전용 콘텐츠 특성을 살려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2인 멀티플레이도 제공한다. 흉가2는 STOVE VR 플랫폼을 운영하는 VR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STOVE VR 서비스 내용 및 이용 문의 등 사항은 STOVE VR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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