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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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2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진행하는 이번 모집은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미디어영상홍보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외식조리경영학과에서 이뤄진다.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을 할 수 있다. 학생 선발은 수능,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진행한다.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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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0일까지 진행한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에서는 한국어문화학과, 보건의료관리학과, 스포츠경영학과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 가운데,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금융부동산학부, 관광레저경영학부 등 지원자가 대폭 상승했다. 스포츠경영학과에 소프트볼 국가대표, K리그 축구 선수, 프로야구 선수 등 현재 활동 중인 다수의 선수가 지원했고, 삼성, 신세계, 이마트, LG디스플레이, 쿠팡, CJ, SPC 등 협약을 맺은 여러 기업·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대통령비서실, 국세청, 법무부, 경찰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 시에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되며,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70여 년 역사의 문명 사학 경희대학교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에 경희학원이 설립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학문과 평화’라는 경희의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문화세계 창조’를 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경희대와 학점교류, 교원 공유, 캠퍼스 및 시설 공유를 함께 했고, 지난해에는 경희대와 MOU을 체결하며 학생들이 경희대 교수진의 우수한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입학식을 비롯해 개강·종강 특강, 대동제, 해외탐방, 어학연수, 학과(전공)별 특성화 사업,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물론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희사이버대는 대학원도 오는 31일까지 202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이다.

대학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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