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21일 신임 대표이사로 심종극(58)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부사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한 데 따른 것이다. 심 부사장은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그는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생명 해외투자팀 및 소매금융사업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본부장 등을 거치며 자산운용 및 금융마케팅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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