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스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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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강원도 휘틱스 파크에 마련된 구스아일랜드 팝업스토어가 인기에 힘입어 연장운영 된다.

구스아일랜드는 지난달 19일부터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에서 운영한 ‘윈터 팝업 부스’가 연일 성황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구스아일랜드 윈터 팝업 부스는 구스아일랜드 맥주를 스키, 보드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기며 접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번 팝업 부스는 유럽 설원 속 아늑한 산장 콘셉트로 꾸며졌다.

구스아일랜드에 따르면 스키어 호응에 힘입어 이달 27일까지 운영 예정이던 윈터 팝업 부스를 내달 스키 시즌 종료일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미니 펍 1층에서는 △구스 IPA △312 어반 위트 에일 △덕덕구스 △비엔나 라거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구정을 맞이해 다양한 구스아일랜드 제품과 굿즈들로 이뤄진 ‘럭키 박스’까지 준비해 이벤트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밖에도 SNS 인증샷 이벤트, 컬러링 파우치 증정, 구스 IPA 포토존 조성 등의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겨울에 마시는 구스아일랜드의 매력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생생하게 전하고자 했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팝업 부스를 통해 ‘맥주는 여름에 마시는 술’이라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한겨울에 즐기는 구스아일랜드의 맛과 즐거움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구스아일랜드는 이색 브랜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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