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진에어가 설 명절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25일 진에어 탑승권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객실승무원을 상대로 윷놀이를 이긴 고객에게는 진에어 미니 항공기, 여권 지갑, 키자니아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 진에어 발권 카운터 앞에서 총 두 차례 진행된다.

기내 이벤트도 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 노선에서 특별 기내 방송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25일 김포~제주, 부산~제주 노선 중 12개 항공편 탑승객에게 미니 약과를 깜짝 선물로 증정하고, 김포~제주 9개 노선에서는 승무원과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키자니아 고 제주’ 초대권을 제공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즐겁고 편안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해에도 안전 운항과 고객 편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진=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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