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SNS 캡쳐]
[사진=방탄소년단 SNS 캡쳐]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영화 ‘기생충’의 배우 최우식이 미국에서 절친인 방탄소년단 뷔와 만났다. 

뷔는 21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 최우식과 만나 거리를 걷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기생충’ 팀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뷔는 최우식과 함께 거리를 걷고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과 함께 뷔는 “우식씨 SAG상 축하해”, “믿어지지 않네요. 이분이 그 시상식의 그 분이라는게” 등 절친만이 할 수 있는 장난스런 코멘트를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7일 ‘MAP OF THE SOUL:7’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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