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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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는 20대 청년과 외국인을 위한 1년 단기약정 인터넷 요금제를 온라인 쇼핑몰 ‘U+Shop’을 통해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인터넷 요금제는 기가와이파이가 기본으로 포함된 △최대 100Mbps 속도 ‘와이파이기본_광랜안심’ △최대 500Mbps 속도 ‘와이파이기본_기가슬림안심’ △최대 1Gbps 속도 ‘와이파이기본_기가안심’ 요금제 3종이다. 

최대 500Mbps 속도 ‘와이파이기본_기가슬림안심’은 1년약정 시 부가세 포함 월 4만9500원이다. 하지만 U+Shop 단독 프로모션 요금제로 월 1만8700원 할인이 적용, 월 3만8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인터넷와이파이기본_기가안심’은 기존 1년약정 요금 보다 1만9800원 저렴한 월 3만7400원, ‘와이파이기본_광랜안심’은 기존 1년약정 요금 보다 9900원 할인된 월 2만4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상무0는 “약정도 혜택도 청춘에게 딱 맞춘 청춘 전용 인터넷 상품을 공식 온라인 쇼핑몰 U+Shop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다”며 “짧은 약정으로 편리하고 또 저렴하게 쓸 수 있는 인터넷 프로모션 상품을 시작으로 2030 세대의 생각을 읽은 차별화된 상품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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