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농업편의장비 전문 브랜드 ‘쪼그리’를 생산하고 있는 (주)에덴뷰(대표 이진국)에서 배, 사과, 귤 등과 같은 과일을 수확할 때 작업효율을 올릴 수 있는 신제품 ‘수확바구니 쪼그리’를 출시했다.

(주)에덴뷰가 출시할 수확바구니 쪼그리 [사진=에덴뷰]
(주)에덴뷰가 출시할 수확바구니 쪼그리 [사진=에덴뷰]

이번에 출시될 에덴뷰 '수확바구니 쪼그리'는 한쪽 어깨로 수확바구니를 메고 허리를 감싸주는 허리벨트가 마련되어 채집된 수확물의 하중이 어깨와 허리로 분산되어 피로도를 줄이고, 바닥면을 개폐할 수 있어 수확물의 배출이 용이한 제품이다.

에덴뷰 이진국 대표는 "농작업유해요인개선 및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개발된 농작업용 편의의자 ‘쪼그리’가 농업인의 효자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농어촌 근로자들의 생활속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된 ‘수확바구니 쪼그리’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시간 일할때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게 큰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덴뷰의 ‘수확바구니 쪼그리’는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 출원을 마치고 오는 2월 하순부터 제품을 본격적으로 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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