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고다교육그룹]
[사진=파고다교육그룹]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내 종합 어학교육기관 파고다어학원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강남, 종로, 신촌, 인천, 부산 서면 등 총 5개 지점에서 파고다 명절대피소를 운영한다.

파고다어학원은 이번 명절대피소 운영에 있어, 2020년 쥐띠 해를 기념해 쥐를 메인으로 친척들을 피해 들어온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연휴 기간 가족, 친척들에게 듣는 잔소리를 피해 편히 쉴 수 있는 대피 공간,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도록 스낵과 음료 등 비상식량을 제공한다.

이어 함께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HSK, 중국어회화와 일본어회화 등 파고다 인강 연휴 한정 프리패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프리패스 발급 및 사용기간은 21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이며, 기간 내 무제한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명절대피소 운영과 함께 파고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라떼는 말이야~’ 댓글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 친척의 잔소리를 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언어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주로 설 연휴에는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있어 취업 준비를 하려는 취준생 및 대학생들이 명절대피소를 많이 찾는다”며 “특히 인강 프리패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에는 중국어 및 일본어회화 강의를 추가, 확대했다”고 말했다.

운영 일정은 학원별로 상이하며, 일정 및 혜택 안내는 파고다어학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휴 한정 프리패스는 파고다 인강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파고다 명절대피소는 파고다어학원이 2030 세대의 고민을 이해하고 응원하고자 만들었다"며 "설, 추석 연휴에 공부할 곳을 필요로 하는 청년들을 위해 스터디 장소와 간식, 강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했다. 매년 1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파고다 프로모션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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