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특선상품전 모습. [하이원리조트]
설명절 특선상품전 모습. [하이원리조트]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하이원 리조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폐광지역 4개시·군 지역특산품 특선판매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4층 정태영삼 지역특산품점과 페스타플라자에서 운영 중인 ‘2020 정태영삼 지역특산품 특선판매 행사’에는 폐광지역 4개시·군을 대표하는 지역특산품 및 지역에서 직접 제조, 가공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4개시·군 업체 총 26개사가 참여했으며  정선 수리떡, 꿀, 잣, 홍삼 등의 지역 특산물과 더덕주 등의 전통주, 꽃차·커피 등의 차류 등 다양한 명절 선물이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상품 구매 시 추가 상품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시식, 시음행사를 여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살거리로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김정배 차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객분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소개시켜드려 기쁘다”며 “하이원 리조트에서 준비한 다양한 상품들과 함께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 리조트는 지난 2018년 12월 ‘정태영삼 지역특산품점’을 오픈 후 지역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년 설·추석 명절에는 특선판매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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