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석 신임 구례경찰서장이 20일 공식 취임했다. [사진=구례경찰서]
강은석 신임 구례경찰서장이 20일 공식 취임했다. [사진=구례경찰서]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윤석근 기자] 강은석(51) 제73대 구례경찰서장이 20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전남 순천 출신인 강은석 구례경찰서장은 동국대학을 졸업하고 시흥서 경비교통과장, 경기남부청 청문감사담당관실 특별조사계장, 경기남부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강은석 신임 서장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자 존재 이유는 지역사회 주민의 안전확보”라고 강조하면서 “구례경찰은 112신고 출동, 사건사고 현장,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가족의 일이라는 마음으로 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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