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찾는 외국인 관광객 158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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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찾는 외국인 관광객 158만명 ‘돌파’
“외국인 대상 마케팅 지속 추진 나설 것”
  • 변고은 기자
  • 승인 2020.01.21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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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릉역 주차장에서 강원도 외국인 관광택시 강릉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강릉 관광택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릉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강릉 관광택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릉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 춘천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춘천시 관광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58만8000명이다.

지난 2016년 외국인 관광객이 150만명을 돌파한 이후 또 한 번 외국인 관광객이 150만을 넘어섰다.

연도별 관광객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 98만1000명, 2016년 152만7000명, 2017년 133만6000명, 2018년 149만7000명이다.

2016년에서 2017년 한 차례 감소한 이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 증가는 그동안 시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지난해 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된 관광 안내 책자 9만3000부, 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한 지도 30만2000부, 리플렛 85만5000부를 제작해 전국 관광 안내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배부했다.

이와 더불어 춘천 시티투어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춘천 시티투어 운행 횟수는 2017년 356회, 2018년 432회, 2019년 433회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한 외국인 관광택시 운행 횟수는 374회, 탑승자는 925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사회 관계망(SNS)과 홍보관 운영, 팸투어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춘천만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브랜드화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여행업계 등과 협력한 결과 외국인 관광객이 2년 연속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춘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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