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원도개발공사가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삼양식품 주식회사와 강원도 지역 관광산업을 알리는데 기여하기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일 강원도개발공사가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삼양식품 주식회사와 강원도 지역 관광산업을 알리는데 기여하기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도개발공사가 20일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삼양식품 주식회사와 강원도 지역 관광산업을 알리는데 기여하기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세일 알펜시아 대표, 김정수 삼양식품 주식회사 대표를 비롯해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관령을 찾는 관광객들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 유산인 알펜시아 주요 올림픽시설 국내외 홍보와 삼양목장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사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심세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 대관령권 관광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양사의 상호 협력을 통해 강원도 관광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물꼬를 틀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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