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중기지원 설명회. [사진=안양시]
2020 중기지원 설명회. [사진=안양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안양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금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안내하는 합동설명회가 17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관내 250여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기업 지원관련 13개 기관이 참여해 자금, R&D, 수출, 판로, 창업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설명회장 입구에 기관별 상담부스가 별도로 설치돼 개별면담이 실시되기도 했다.

특히 시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상담을 벌이는 안양일자리센터와 기업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제 주체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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