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린랲]
[사진=크린랲]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크린랲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캠핑 및 나들이 등에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종이접시와 종이공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천연펄프로 제조돼 형광증백제 등의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 PE(폴리에틸렌) 코팅 기술을 활용해 인체에 무해하다. PE 코팅된 종이용기는 식품의 맛과 냄새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으며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안전하다.

또한 100 ℃의 고온에 견디는 내열성과 기름 성분에 강한 내유지성, 습기로 인해 접시가 눅눅해지지 않고 내수성이 뛰어나다.

크린랲 종이접시는 가볍고 간편하기 때문에 캠핑, 나들이와 같은 야외활동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종이접시는 지름 26cm, 20cm, 14cm, 10cm 네 종류의 크기이며, 종이공기는 지름 15cm로 구성해 필요 용도에 맞춰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에 친환경적인 천연펄프 상품으로서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도 진행 중이다. 인증 완료 후 제품에 친환경 마크를 삽입하여 고객에 더욱 신뢰있는 제품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크린랲 관계자는 “올 봄에 간편하고 위생적인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인체에 무해한 천연펄프 및 PE 코팅으로 만든 종이접시와 종이공기를 출시했다“며 “크린랲은 앞으로도 편리성과 안전함을 추구하며 소비자들의 디테일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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