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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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NHN고도는 1인 마켓 브랜드 ‘샵바이’가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 성장 지원을 위해 결제수수료(PG수수료)를 인하했다고 20일 밝혔다. 

‘샵바이’는 상품 1개만 있어도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 및 운영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쇼핑몰 솔루션이다. NHN고도는 ‘샵바이’를 솔루션 이용료와 PG가입비 없이 무료로 제공하며 소상공인들의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1월부터 3.8%였던 ‘샵바이’ 결제수수료를 3.3%로 인하, 업계 최저 수수료를 제공하면서 창업 성장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수수료 인하는 ‘샵바이’로 이용 가능한 전체 PG사를 대상으로 적용됐고 실제 수수료는 영세·중소 기준에 따라 최저 2.1%부터 최대 3.3%까지 상이하게 적용된다.

NHN고도 관계자는 “샵바이 결제수수료 인하 결정이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나아가 온라인 세포마켓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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