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만 60세 이상(1960년생 이전 출생) 지역주민에게 보다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고, 치매 사각지대 해소 및 치매환자 조기 발견·관리를 위해 ‘동(洞)으로 찾아가는 치매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洞)으로 찾아가는 치매검진’은 관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로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월 1회 검진인력 2명을 파견하여 치매선별검사(MMSE-DS)와 치매예방교육 등을 실시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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