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판매 전문점, 온라인 인증점 대표 200여 명과 캐리어에어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리어에어컨 2020년 신제품발표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캐리어에어컨 ‘2020년 신제품발표회’ 부스 모습. [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판매 전문점, 온라인 인증점 대표 200여 명과 캐리어에어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리어에어컨 2020년 신제품발표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캐리어에어컨 ‘2020년 신제품발표회’ 부스 모습. [사진=캐리어에어컨]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판매 전문점, 온라인 인증점 대표 200여 명과 캐리어에어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리어에어컨 2020년 신제품발표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판매 전문점·임직원 등과 ‘공기 컨트롤 넘버원(No.1)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했다.

캐리어에어컨의 2020년형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 신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과 비교해 나노이(nanoe™) 기술을 적용한 초강력 제균·탈취 기능과 공기청정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0년형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나노이(nanoe™)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나노이 파워청정’으로, 공기 중의 바이러스균, 곰팡이균, 5대 유해가스 등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또 ‘스마트 공기청정’에 국내 유일하게 적용된 전자 헤파필터(ifD)는 풍압 손실 없이 미세입자를 제거할 수 있어 소음이 적고,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PM2.5 크기의 입자도 99.9%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자 헤파필터(ifD)는 물 세척 후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적게 들고 수명이 긴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스마트 공기청정’은 에어컨의 작동을 멈춰도 팬이 일정시간 작동하면서 내부에 남아있는 잔여 수분을 없애줘 에어컨 냄새의 원인인 곰팡이 발생을 방지한다.

건조 진행시간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0~99%로 확인 가능해 사용자가 제품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2020년 공기청정기 신제품으로 청정화 면적 330m²(약 100평)의 초대형 공기청정기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여의도 IFC몰에 국내 최초로 990㎡(약 300평) 공기청정 면적의 4대의 초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캐리어에어컨은 올해 55평·100평 등 라인업을 추가로 확대하며 상업용 공기청정기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신제품 100평형 공기청정기의 가장 큰 특징은 ‘광촉매 필터’를 옵션으로 적용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이다.

광촉매 필터와 빛이 만나면 발생하는 음이온과 OH라디컬이 새집증후군 물질과 냄새를 분해, 탈취 효과와 함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제균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도록 했다.

2020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는 최고급형과 펫 전용 모델로 출시했다.

두 신제품 모두 기존 모델 대비 더 커진 LED 디스플레이로 조작의 편리성을 높였고 전면 LED 램프를 통해 더 쉽게 실내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최고급형과 펫 전용 모델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나노이(nanoe™)’ 기술은 99.9% 제균·탈취로 아이는 물론 온가족이 숨쉬는 공기를 안전하게 방어하며 일반 이온 대비 1000배 수분량으로 피부결과 머리결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와 함께 펫 전용 모델에 적용된 ‘나노이(nanoe™)’ 기술은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를 제거하고 알러지 물질을 억제한다.

캐리어에어컨은 공기청정기 제품군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4계절’ 상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성희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차별화된 기술로 고객이 절실히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디지털 경영과 글로벌 경영을 기반으로 '공기 컨트롤 No.1 기업'을 지향해 30·30·30 정책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판매 전문점과 새로운 정책, 신기술 등을 꾸준히 공유하며 상생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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