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17[복지정책과]오남 두모리해장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해장국 나눔 행사 진행 사진1
오남 두모리해장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해장국 나눔 행사 진행. [사진=남양주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두모리해장국(대표 이국영)은 지난 10일,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 13명을 모시고 따뜻한 해장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두모리해장국 이국영 대표에게 그간의 나눔 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모리해장국 이국영 대표는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여기며 식사 대접을 해드리고 있다. 언제든 오셔서 편하게 식사 한 끼 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두모리해장국은 2011년부터 약 10년간 월 1회 ‘따뜻한 해장국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2. 0117[화도읍]경기철물, 설맞이 이웃사랑 후원품 전달 사진1
화도읍 경기철물, 설맞이 이웃사랑 후원품 전달. [사진=화도읍]

화도읍 소재 경기철물(대표 김성수)에서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이웃에게 라면 및 사골곰탕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경기철물 김성수 대표는“즐거운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했다.

경기철물에서는 후원에 앞서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물품이 도움이 되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도움을 받을 이웃들의 입장에 서서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부영 화도읍장은“읍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위하여 다양한 주민들이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어떤 이는 떡국떡을, 다른 분은 사골곰탕을 기탁해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들의 정성이 모여져서 값지게 전달되어 진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물품은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하여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이장협의회, 설 맞이 선물꾸러미 300가구 전달.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이장협의회, 설 맞이 선물꾸러미 300가구 전달.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용희)와 이장협의회(회장 김평중)는 지난 16일 설 맞이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여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나눔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이장협의회 이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수급자 및 차상위 가정 등 300가구에 전달할 떡국떡, 사골곰탕, 참치, 김, 라면 등 생필품을 포장하고 각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선물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풍성한 설 선물을 받게 돼 고맙다.”고 말했다.

송용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가 합심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4. 0117[평내동]평내동 주민자치회, 설맞이 이웃사랑나눔 물품 전달 사진1
평내동 주민자치회, 설맞이 이웃사랑나눔 물품 전달.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길)가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이웃 60세대에 이웃 사랑 나눔 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후원단체와 함께 준비한 떡과 고기·이불을 가가호호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이 없는지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선두주자로 매년 설·추석 명절에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하여 물품 나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여 각종 단체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영길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후원해해주신 분들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봉사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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