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김성진 광주 광산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7일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경선 승리를 위한 여성위원회 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김성진 예비후보가 17일 여성위원회 특보단 발대식을 갖고 선거필승을 결의했다. [사진=김성진 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김성진 예비후보가 17일 여성위원회 특보단 발대식을 갖고 선거필승을 결의했다. [사진=김성진 후보 선거사무소]

김성진 예비후보는 “광주와 광산구 발전에 꼭 필요한 정책들은 현장에 있다는 소신을 갖고 있으며, 이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라며 “접근성을 높이고 편리성을 갖춘 온라인 소통 플랫폼, 특보단 운영, 김성진TV와 같은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위원회는 경력단절여성 취업 등 여성역량강화 및 다양한 성인지 관점을 통해 양성평등정책을 마련하고 광산구민과 소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조직 특보단은 광산구 각 지역의 현안과 이슈, 그리고 지역민심 청취를 통해 광산구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을 하는데 있어 역할을 하게 된다.

김 예비후보는 특보단 발대식에서 “광산구의 변화를 염원하는 광산구민의 열망을 정확히 읽고 구민을 이롭게 잘살게 하는 민생정치, 광산구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눈높이 정치, 광산구민을 위한 민심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진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및 지역경제정책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을 거친 일자리 경제전문가로,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후보 경제산업특보를 역임하고 문재인 정부 일자리위원회 출범의 근간을 마련하는 등 중앙정부에서 일자리경제 정책분야 최고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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