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사진=유니클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유니클로는 설을 맞아 17~23일과 24~30일 두 차례에 걸린 특가 행사 ‘설날 해피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3일까지 플러피얀 후리스 풀짚 재킷 성인용을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키즈용 및 베이비용을 7000원 할인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성인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는 1만원 저렴한 3만9900원으로 할인한다.

겨울 히트텍 상의 제품을 성인용은 5000원 할인한 9900원에, 키즈 및 베이비용은 3000원 할인한 6900원에 제공한다. 기모 안감과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인 남성용 소프트 터치 티셔츠 전 제품은 9900원에 판매한다.

또 24일부터 2차 할인 기간에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용도 메쉬 파우치’를 증정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거나 연휴 기간 동안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장시간 이동할 때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 위주로 할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