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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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17일 광산구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 3층 회의실에서 활력 있는 경제공동체 구현을 취지로 관내 산업단지 기업 대표와 ‘행복 경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2020년도 주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기업의 역할과 상생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올해는 기업인들과 네트워킹 자리를 자주 가져, 기업의 고충을 파악하고 기업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광산구는 ‘일·사람·돈이 몰리는 경제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경제 분야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노후산단 구조고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간담회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영집 기업주치의센터장, 박희주 에코에너지신산업클러스터 회장, 이명숙 뿌리산업진흥회장, 박상오 한국금형산업진흥회장과 하남 평동 소촌산단 입주 기업인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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