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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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게임빌 대표 게임들이 발 빠르게 설 연휴 준비에 나섰다. 7년만에 귀환한 전설의 야구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와 업데이트 때 마다 순위권 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6년차 수집형 RPG ‘별이되어라’가 주인공이다.

17일 게임빌에 따르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설 분위기 물씬 풍기는 경기장과 이벤트로 유저 맞이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국민 게임이다.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게임빌의 대표 IP다.

시리즈 12편 노하우를 총망라한 작품으로 사운드와 그래픽 요소가 강화됐고 수집과 RPG요소를 곁들여 게임성과 볼륨도 향상시켰다.

게임빌 프로야구는 설 기념으로 명절 분위기를 살려 로비와 경기장을 새로 꾸몄다.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인 카이를 비롯해 리우, 미호, 프리지아 등 4종 트레이너 한복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인다.

명절 분위기를 북돋을 수 있도록 각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되며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스킬’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번 코스튬 업데이트에 맞춰 레전드 트레이너 카이와 슈퍼스타 트레이너 미호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유저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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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는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이되어라!’는 동화풍 감성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최근 시즌7 세번째 이야기 ‘깨어난 로아’를 업데이트하며,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세계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설을 맞아 별이되어라!는 설프라이즈!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16일부터 30일 까지는 ‘설날 상차림 이벤트’를 연다. 

도전자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설날 복주머니’에서 7개의 설 음식을 얻어 상차림을 완성하면 상차림 완성 보상으로 ‘칼라르의 혼’, ‘초월의 정수’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까치가 떨어뜨린 복 주머니를 찾아주세요’ 이벤트는 도전자 던전에서 복 주머니를 발견하면 일정 확률로 ‘칠황의 장비 조각 뽑기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격변의 바람’에서 선보였던 ‘영지전 이벤트’도 편의성 개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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