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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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가 5G 확산과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MEC 연합체인 5G 퓨쳐 포럼(5G Future Forum)을 만든다. 

포럼은 KT, 아메리카 모빌(멕시코), 로저스(캐나다), 텔스트라(호주),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영국) 총 6개 통신사가 참여하고 전세계 5G MEC 간 호환을 위한 표준 개발을 진행한다. 

KT는 이를 통해 5G 글로벌 호환성 강화,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5G 퓨쳐 포럼을 통해 전세계 5G MEC 생태계가 구축되고, 이를 통해 각 통신사들은 5G 기술과 서비스를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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