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리스피크림 도넛]
[사진=크리스피크림 도넛]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오리지널 필드 도넛이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올해 재출시 됐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오리지널 필드 도넛 2종’을 내달 16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가격은 각 1800원이다.

이번에 재출시 되는 ‘오리지널 필드 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누텔라 초코크림을 넣은 ‘오리지널 초콜릿 필드’와 커스터드 크림을 충진한 ‘오리지널 커스터드 필드’다.

이번 오리지널 필드 제품 2종은 지난해 8월 출시돼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국 21개 매장에서만 품목당 50개 일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아울러 17~19일까지 3일간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또는 ‘리얼스트로베리 하프더즌’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무료로 추가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본연의 맛과 누텔라초콜릿&커스터드 크림 2종이 어우러지는 한정 제품을 다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선보이는 특별한 ‘오리지널 필드 2종’과 함께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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