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95도 시티맨(왼쪽)과 스노우 구스. [사진=이브자리]
프레시 95도 시티맨(왼쪽)과 스노우 구스. [사진=이브자리]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설을 맞아 이불속 2종을 명절 선물로 기획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신년을 맞아 ‘복(福)덮으세요’ 행사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500여 개 대리점에서 면아사, 면모달, 텐셀 등 자연소재 침구 6종을 신년 체험가로 할인 판매한다.

각 프레시 95와 스노우 구스로 두 제품 다 건조기 사용도 가능한 점이 환영받고 있다.

프레시 95도는 면 100% 커버를 사용해 이름처럼 95도 높은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고 복원력도 뛰어나 세탁 후에도 본연 형태를 유지한다. 독일 어드반사 기능성 충전물 소재로 부드럽고 푹신한 감촉을 자랑한다. 가격은 이불속통 Q사이즈(800g) 기준 18만5000원, 베개속통 L사이즈 기준 6만원이다.

스노우 구스는 다운 80%, 페더 20% 비율로 매우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자연소재 100% 면모달 커버로 구스 본연 기능을 극대화했다. 드레이프성이 좋아 몸을 포근하게 감싸면서 모양 있게 늘어져 내려 고급스럽다. 정전기가 적고 먼지 흡착이 없어 오염없이 오래 사용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이브자리몰’ 모두 이불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가격은 Q사이즈 기준 39만원이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가성비·가심비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이 구매 후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설 선물을 제안한다”며 “이번 설은 이브자리 침구를 통해 건강한 경험과 휴식을 선물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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