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태움' 등 직장 내 갑질문화 청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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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태움' 등 직장 내 갑질문화 청산에 나서
지역 최초 '공감소통증진위원회' 구성하고 따뜻한 직장문화 조성에 전력
  • 남동락 기자
  • 승인 2020.01.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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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공감소통증진위원회 기념사진[사진=영남대병원]
영남대병원 공감소통증진위원회[사진=영남대병원]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15일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심리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다양한 직종의 위원으로 구성된 ‘공감‧소통증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하고 따뜻한 직장문화 조성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원회는 지역 최초로 대학병원 내 설립된 공식 위원회로 영남대병원 내 2,5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의 대인관계 갈등 양상을 조사하고,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팀을 운영하게 된다.

위원들은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며, 의사소통증진을 위한 집단 상담과 역할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완석 영남대병원 부원장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감정소진과 이직은 한 개인의 고통일 뿐만 아니라 병원으로서도 새로운 구성원을 다시 양성해야 한다는 점에서 큰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공감‧소통증진위원회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제로(0)’ 병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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