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국회의원이 각 면·동의 현안과 원주 핵심 사업, 중앙정치권 활동 등 지난 4년여간 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송기헌 의원실]
송기헌 국회의원이 각 면·동의 현안과 원주 핵심 사업, 중앙정치권 활동 등 지난 4년여간 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송기헌 의원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이 15일 원주 반곡‧관설동을 끝으로 ‘찾아가는 의정 보고회’를 마쳤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6일 단구동을 시작으로 신림·판부면, 행구·봉산동, 명륜1·개운동, 소초·흥업면, 명륜2동, 반곡관설동 등 11개 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9차례 진행됐다.  

의정보고회에는 원주지역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과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의원은 이 자리에서 각 면·동의 현안과 원주 핵심 사업, 중앙정치권 활동 등 지난 4년여간 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원주의료기기 산업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주요 SOC 사업 등 지역 숙원 사업들에 대한 추진과정과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발표했다.    

송기헌 의원은 “동네 친근한 이웃 같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끝까지 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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