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쇼핑 축제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이 16일 개막했다.

오는 2월 29일까지 45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항공, 숙박, 쇼핑 등 1100여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방한 관광의 혜택과 함께 K팝, K뷰티, K푸드, K헤리티지, K윈터 등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모션으로 한국 관광 즐거움을 제공한다.

동대문 두타몰 광장에 설치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는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되며, 관광안내 및 통역, 다양한 경품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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