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86만8339명을 기록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사진제공=원주시>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사진=원주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시는 설날인 25일 소금산 출렁다리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할 수 있다.

출렁다리는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1인당 입장료 3000원에 정상 운영된다. 원주시민은 1인당 1000원이고 7세 이하 아동은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관광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가족들에게 소금산 출렁다리를 무료로 개방해 원주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 관광자원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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