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화장품 ‘라카’ 레페리로부터 15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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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화장품 ‘라카’ 레페리로부터 15억원 투자 유치
  • 이지혜 기자
  • 승인 2020.01.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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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카코스메틱스]
[사진=라카코스메틱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남녀 모두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 ‘라카’를 운영하는 라카코스메틱스가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로부터 15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자로 나선 레페리는 최근 뷰티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레이블 ‘슈레피’를 통해 제조 영역까지 진출했다.

지난 2018년 2월 국내 첫 론칭한 라카는 뉴트럴 컬러를 핵심 아이덴티티로 내세우며 여성과 남성 모두의 룩을 제안하는 즐겁고 실용적인 뷰티 브랜드다. ‘뷰티는 취향에 맞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라는 철학을 앞세워,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시도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카는 이번 투자 유치 건을 통해 레페리로부터 재무적 투자를 기반으로 뷰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각종 마케팅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인플루언서와 밀레니얼(80~2000년생) 고객층 니즈를 트랜디하게 파악해 제품 기획 및 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빅데이터 지표 BBPI(Beauty Brand Power Index)를 제공 받아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를 선도하고 입지를 다지는데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 오는 2월 일본에서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지난 12월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3개 지역에서 테스트 론칭을 완료했다. 론칭 첫 주말 내 월 목표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추후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K-뷰티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라카코스메틱스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올리브영 전국매장에 입점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며 “이번 투자 유치 건으로 향후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할 젠더 뉴트럴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다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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