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2020년 끼리스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끼리스쿨은 정규학교를 중단한 청소년들이 초·중·고졸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등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추홀구 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4월 검정고시 준비반 10명 멘토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태를 조사했다.
끼리스쿨 검정고시 준비 교실은 매주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부모지원단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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