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5개 유관단체와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무경 조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조달청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5개 유관단체와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무경 조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조달청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5개 유관단체와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달청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사)한국조달연구원 지순구 원장, (사)정부조달마스협회 이순종 회장, (사)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장세용 회장, (사)한국지패스기업수출진흥협회 강원식 회장, (사)정부조달컴퓨터협회 김동수 회장 등 5개 유관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조달정책 여건과 업무 방향을 공유하고 조달사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원, 협회 등은 다양한 정책지원 기능 강화, 해외수출 판로지원·규제혁신 등 보다 적극적인 조달의 역할을 주문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막대한 공공 구매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공정·투명하게 관리하는 조달청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해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조달 고객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나가 현장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도록 조달행정을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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