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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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단)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도 솔비치 리조트에서 ‘2019학년도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특강을 듣고 난 후 공모전 형태로 그와 관련된 아이디어 제안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해 발표했다. 학생들에게는 시상까지 이뤄졌다.

안종찬 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AI'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김태호 한국지멘스 부장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 조희래 특허법인 PCR 변리사는 '발명과 특허'란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 학생들은 강사들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직접 작성했고, 캠프 마지막 날에는 개별 발표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발표 후에는 우수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외부 강사들은 “열정 넘치는 목포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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