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dn(왼쪽), M500. [사진=신도리코]
A500dn(왼쪽), M500. [사진=신도리코]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신도리코가 출력 기능과 비용 절감을 실현한 A4프린터 A500dn과 A4 복합기 M500를 15일 출시했다. 

A500dn과 M500은 컴팩트한 디자인, 안정적인 출력 속도, 합리적인 인쇄 기능,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기능 등으로 사무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

A500dn은 355×333×215㎜, M500은 415×360×352㎜로 동급대비 소형 사이즈기 때문에 최소한의 공간을 필요로 하는 컴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으며 A500dn은 256MB, M500은 512MB의 고용량 메모리를 자랑한다. 분당 최대 34매로 인쇄가 가능하며 최대 3000매까지 지원 가능한 토너 용량도 장점이다. M500은 분당 흑백 23매, 컬러 7매 단면 스캔, 분당 34매 복사, 33.6kbps 팩스 기능을 통해 다양한 기능들도 지원한다.

이더넷 및 USB 연결 외에도 표준 내장 와이파이를 지원해 무선 연결도 가능하다. 에어프린트(AirPrint) 인증을 통한 쉽고 간편한 출력도 지원된다.

출력에 필요한 소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A500dn과 M500은 표준 양면 인쇄 및 에너지 절약 모드를 지원해 합리적인 출력 비용 관리가 가능하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4 흑백 프린터 A500dn과 복합기 M500은 합리적인 비용과 기능을 갖춘 사무용 제품으로 강력한 출력 성능을 선보인다”며 “빠른 출력속도와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해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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