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모집규모는 개교 이래 최대인 총 1035명 (전국규모)으로,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로 동시 선발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4차산업 등 제조혁신 분야의 선발을 확대하고, 지역별 특화산업과 관련 업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사무공간과 시제품 제작 관련 장비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광주 청년창업사관학교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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