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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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딜러 포지션 퍼스트임팩트 ‘윈드러너’는 어둠을 지우는 화살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활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과 함께 자신의 민첩성을 상승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대자연 정령 ‘마나랜디’는 초월적 자연 힘을 자유자재로 제어해 아군에게 향하는 적의 디버프 효과를 무효화한다. 힐러 포지션에서 적을 공격함과 동시에 매초마다 아군에게 생명력을 회복시켜주고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신규 퍼스트임팩트 등장과 함께 ‘자원 쟁탈전 이벤트’도 오는 18일부터 2월 4일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 쟁탈전’은 최대 8명 유저가 하나의 맵에서 루비, 골드, 동료 등의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벤트 콘텐츠다. 대결 협곡 내 ‘자원 쟁탈전’ 버튼을 눌러 진입할 수 있다. 신위 등급 이상 동료에 한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각 층을 돌파하며 승리 보상으로 공용 호감도 아이템인 ‘귤’을 획득할 수 있는 ‘나이트메어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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