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2019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 전수식 개최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양상백)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인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등 5개 분야 표창에 대한 전수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김미정 교무처장, 배일렬 행정처장, 엄세진 평생교육원장, 손영훈 학생취업담당, 이모은 장학복지담당 등 총 5명이다.

김미정 교무처장은 사이버대학 특성에 맞는 제도 개선 및 학사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이버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고, 배일렬 행정처장은 감사 분야에서 행정 업무 전산화를 통한 투명성 확보, 행정업무 보안 및 안전감사 실시 등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엄세진 평생교육원장은 고등교육 분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등 교육분야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고, 손영훈 학생취업담당은 정부 학자금 지원 중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에 기여, 이모은 장학복지담당은 장학 제도 개선 및 학사경고자 학업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국민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에 대해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그리고 동료 직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사진=유튜브 '부산디지털대학교BDU' 공식 채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 소감은 BDU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됐다.

부산디지털대 관계자는 "표창을 수상한 교직원들은 교육기관에 몸담은 자로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대학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