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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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NHN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새해를 맞아 신규 홍보 모델로 김세연 아나운서를 선정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야구9단’은 2011년 출시해 9년째 서비스 중인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온라인과 모바일 어떤 환경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유 정교한 게임 데이터와 실시간 개입의 묘미를 살린 게임 방식으로 오랫동안 많은 유저들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앞으로 ‘야구9단’ 공식 모델로서 특별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유저들과 호흡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야구9단’은 이번 신규 모델 선정과 관련,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이날부터 ‘야구9단’ 게임 콘텐츠에서도 김세연 아나운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메이킹 영상 시청과 김세연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월페이퍼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인게임 아이템 김세연 스카우트 의뢰권 50장과 노멀 스카우트 의뢰권 50장, 120만 CP와 홍삼액 10개가 들어있는 ‘김세연의 특별 할인 패키지’도 계정당 1회에 한해 한정 판매한다.

NHN 관계자는 "그 동안 ‘야구9단’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진달래, 이향 아나운서에 이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김세연 아나운서가 ‘야구9단’ 이용자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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