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
[사진=CJ푸드빌]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설 선물을 CJ푸드빌에서 선보인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빕스와 계절밥상이 실속과 품격을 높인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빕스‧계절밥상의 인기 메뉴인 폭립, LA갈비 등을 셰프가 만든 맛 그대로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레스토랑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빕스는 바비큐 폭립 3개를 넉넉한 사이즈 보냉 백에 구성한 ‘바비큐 폭립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살코기가 두툼하게 붙어 있는 빕스 바비큐 폭립은 ‘오리지널’, ‘스파이시’ 두 가지 맛이며,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캠핑 요리나 간식, 안주로 활용도가 높다. 설을 맞아 세트 특별가 4만9700원에서 추가 할인해 3만4700원에 판매한다. 필요 시 보냉 백은 5000원에 별도 구매할 수 있다.

빕스 바비큐 폭립은 인기 메뉴 폭립을 집이나 야외에서도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 욕구를 반영해 2017년 출시한 제품이다. 지난해 추석 명절 선물세트로 처음 선보여, 4000세트 물량을 완판한 바 있다.

계절밥상은 비법양념으로 24시간 이상 숙성해 부드러운 ‘LA갈비’를 이번 설에 처음 선보인다. 부드럽고 쫄깃한 갈빗살을 국산 배, 사과, 마늘 등을 넣어 감칠맛이 도는 비법양념에 재웠다. 한팩에 600g으로 넉넉한 양이다. 설을 기념해 4개팩으로 구성한 설 선물 세트로 4만9500원이다.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CJ푸드월드 등 CJ푸드빌 외식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현금카드 외식 기프트카드도 선보인다. 1월 27일까지 외식 기프트카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빕스‧계절밥상 무료 식사권 등 최대 8만원 상당 쿠폰을 증정한다. 외식 기프트카드는 전국 빕스, 계절밥상 등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