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넥슨,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 내달 4일 출격 …“국내 대표 서브컬처 게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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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넥슨,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 내달 4일 출격 …“국내 대표 서브컬처 게임 만들 것”
프리미엄 테스트 이후 이용자 의견 적극 반영 …서른 가지 이상 콘텐츠 개선
  • 강민수 기자
  • 승인 2020.01.14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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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수 기자]
김현 넥슨 부사장이 14일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모바일 RPG 신작 카운터사이드 미디어쇼케이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수 기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넥슨이 다음달 4일 서브컬처 모바일 신작 RPG 게임 ‘카운터사이드’를 양대 마켓(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 ‘하나의 도시에 두 개 세계가 존대한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서브컬쳐게임 혹은 2차원 게임이라고 일컫는 장르는 3D로 표현되는 MMORPG 풍 대중적 장르가 아닌 미소년소녀(모에화게임) 등이 주로 등장하는 게임이다. 2018년 말부터 국내에서 크게 유행한 장르다. 주로 중국 및 일본풍 게임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넥슨은 14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사이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 일정 및 서비스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사진=
카운터사이드 콘텐츠 전투플레이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게임이다. 실시간 유닛 배치를 통해 전략 게임 묘미와 탄탄한 메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전달한다.

프리미엄 테스트 이후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른 가지 이상 콘텐츠를 개선키도 했다. 카운더사이드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5일까지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했다. 5:1 높은 경쟁률과 이용자 이탈이 거의 없는 재접속률을 기록했다. 테스트 이후 설문, 커뮤니티,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유저들 의견을 수집하고 서른 가지가 넘는 항목을 전면 수정했다.

구체적으로 △전투플레이 개선 △채용 시스템 리뉴얼 △함선 건조 시스템 리뉴얼 △일러스트 개선 △전투 그래픽 개선 △스토리텔링 개선 △장비 정밀화 실패 확률 제거·자원 수급 시스템 추가 등 다양한 개선 등이다.

카운터사이드 게임 실행 화면
카운터사이드 콘텐츠 건틀렛

넥슨은 같은해 12월 ‘카운터사이드’ 사전등록 페이지를 오픈하고 19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넥슨은 사전등록 사이트에 게임 플레이와 세계관을 볼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특히 ‘개발자의 영상편지’에는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가 등장해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앞으로 소통 계획을 직접 전했다.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는 “유저들 개선 요구 목소리가 많았는데, 이것을 게임 발전을 위해 크게 봤다. 개발자들도 고무적인 결과로 봤다”며 “적지 않은 개선 요구를 받았는데, 개발팀이 이것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개선안을 받아들여 게임 수준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개성 넘치는 콘텐츠도 장점이다. 30만 자 이상 텍스트와 50장이 넘는 컷씬 일러스트로 구성된 ‘메인 스트림’, ‘외전’ 등 스토리 콘텐츠, 끝없는 이면세계를 탐사해 전투와 이벤트를 경험하는 ‘다이브(DIVE)’ 등 현실세계와 이면세계를 넘나들며 미션을 수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류 대표는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분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에 집중했다”며 “지속적으로 유저분들과 긴밀하게 소통해 충분히 만족하실 만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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