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은 동참모임 해외여행 맞춤 서비스 '플라이하이'를 출시했다. [사진=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은 동참모임 해외여행 맞춤 서비스 '플라이하이'를 출시했다. [사진=참좋은여행]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참좋은여행이 중고등학교 동창생 모임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해 맞춤 서비스 ‘플라이하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친구여, 우리의 수학여행은 끝나지 않았다‘는 대표 슬로건으로 진행 중인 이 서비스는 중고등학교 동창 모임에서 해외여행을 계획할 경우 상품 업그레이드 및 모교 홍보 지원, 영상앨범 무료 제작 등도 제공한다.

플라이하이 동창모임 맞춤 해외여행은 일반 패키지와 비교해 몇 가지 차별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일반 패키지에서 30명이던 최소 출발인원을 20명 선으로 낮추어 출발 가능성을 높이고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둘째 학교 이름이 적힌 여행용품과 기념품을 제작해 제공한다. 네임태그나 에코 백,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등이 해당한다. 여행 후 사진과 동영상을 제출하면 동창들이 함께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영상앨범도 제작해준다. 셋째 공항에서 출국 시에는 참좋은여행 VIP 고객 수속지원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 학교별로 출발팀을 집계해 한 학교당 10팀이 출발하면 모교 재학생 2명을 선정해 미 동부 아이비리그 견학 투어(1인 300만원 상당)에 초청한다.

김상휴 참좋은여행 마케팅본부 부장은 “중고교 동창 모임에서 해외여행을 가는 수요가 의외로 많다”며 “동창 모임에 맞는 개별 맞춤형 여행일정도 짜고, 모교에 홍보지원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며 플라이하이 상품 장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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