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수시청]
[사진=여수시청]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전제민 기자] 전남 여수시는 설을 맞이해 14~16일까지 서울 강서구청, 서대문구청, 도봉구청 광장에서 여수 농수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지역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돌산갓영농조합법인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돌산갓김치와 거문도해풍쑥 송편 차, 건어물 등 34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판촉행사에서 서울 지역 소비자들은 산지에서 바로 올라온 품질 좋은 여수 농수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수특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추진해 우수한 여수의 농수 특산품을 알리고, 고정 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며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