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결대학교]
[사진=성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지역사회협력단은 1월 7일 유관기관 실무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패 전달은 지역사회 학습공동체로써 성결대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 실무자들에게 이뤄졌다.

표창은 안양시 중학교 대학 학부(과) 전공별 진로체험 활성화에 기여한 나회영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팀장, 오산시 초등학생들의 4차산업 미래탐방 진로체험을 위해 노력한 박춘홍 (재)오산교육재단 팀장,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 2019학년도 1,2차 검정고시 학습지원 사업, 바리스타 양성과정 지원을 위해 애쓴 권혜령 보호서기까지 총 3명에게 수여됐다.

윤동철 성결대 총장은 “2019년 한해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발전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지역사회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는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앞으로도 교육중심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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