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티웨이항공은 13일 NH농협카드, 삼성카드와 함께 2만 원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NH농협카드 및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NH농협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항공권이나 수하물 등 부가서비스와 관계 없이 15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2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즉시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30만 원 이상 항공권 결제 시 2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준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회원은 누구나 매일 1회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발급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결제 진행 단계에서 카드를 선택하고 쿠폰을 적용하면 즉시 할인된다.

오는 3월 31일까지의 탑승 항공편에 대해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1월 28일까지의 탑승 항공편은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쿠폰 할인 혜택을 챙겨 더욱 저렴하게 새해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며 “카드사 프로모션 외에도 티웨이페이 쿠폰 할인 이벤트 등 연중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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