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송담대학교]
[사진=용인송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지난 12월 29일 글로벌 역량강화 및 실무지식 함양을 위해 재학생 20명을 싱가포르로 파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전공연수 파견 학생은 용인송담대 국제협력단에서 운영하는 글로벌멘토링과 글로벌전공연수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됐다.

비서경영과, 호텔관광과, 3D조형과, 스타일리스트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6주 동안 참여자의 전공을 고려한 직무교육 및 현장실습을 경험하고 2020년 2월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조영환 용인송담대 국제협력단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고취시키고 글로벌 인재로서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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